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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저리는 증상

네크로멘서 조나단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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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저림-이유

갑자기 팔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양한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있습니다.

팔이 저리는 증상

심각한-팔저림

어깨 통증이나 팔이 저리는 증상은 오십견으로 오인하기 쉽다

보편적으로 팔이 저리는 증상 이나 어깨 통증이 발생했을 때 여러 사람들이 오십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노화의 당연히 나타나는것으로 취급하고 무시하게됩니다. 하지만 팔에 저림이 있는 경우 증상이 어디에서 오는지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우선 목에서부터 어깨의 통증이 팔까지 저린 현상이 동반한다면 목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오른팔의 저림이 있다면 먼저 목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경추 추간판은 척추 질환으로 추간판(경추 사이의 진동을 흡수하는 쿠션)이 분리되면서 다채로운 불편함과 여러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경추 추간판 탈출증의 증상은 목의 통증만을 생각하지만 팔이 저리는 증상, 어깨 쑤심, 편두통, 손가락 저림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당 현상들이 나타나는 원인은 사람의 목 주위에는 민감한신경이 팔, 어깨, 손끝에 넓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경추디스크 질환이 발생하는 연령이 낮아졌습니다. 그러니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고 바람직합니다.

 

손가락과 팔이 저리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라

말초 신경병증이라는 질환에서는 주변 구조 즉 뼈 와 관절 그리고 인대 및 근육에 말초 신경을 압박이 나타나며 발생하고 이 말초 신경은 한쪽 팔이나 다리로 제한되어 팔이 저리는 증상을 초래하거나 다리도 저린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중에서 손목터널증후군은 가장 흔한 질병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목에 위치한 인대와 손목 관절 사이의 정중 신경이 압력에의해 눌려 발생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엄지, 검지, 중지 손가락과 팔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많은 작업을 하게되면 악화되고 편하게 휴식하면 나아지게됩니다. 특히 손목을 완전히 안쪽으로 구부렸을 때 손의 통증과 저림이 느껴지거나 손목 가운데 말초신경의 구동부를 누르거나 두드릴 때 손 저림이 발생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야합니다. 팔이 저리는 증상이 근칭적으로 나타나면 말초신경병증의 증세인 팔,손,다리 저림의 제일 대표적이고  많은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말초신경계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하체를 비롯해 전신적으로 나타나는것이 특징이며 "다발성 말초신경병증"의 경우 수많은 말초신경이 동시다발적으로 큰 손상을 입게 되는데 보통 처음에는 발바닥이나 팔,손에 저림이 발생하다가 점점 양측이나 또는 하체 전체적인 대칭적으로 발달해 일상생활에 매우 큰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특히 도보걷기, 달리기, 젓가락질, 글쓰기 등 기본적인 생활조차 불편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팔저림-심각성

후대인대골화증이란 질환일 가능성도있다?

척추의 전방을 연결하는 전방종인대와 척추의 후방을 연결하는 후방종인대가 있습니다. 후방종인대는 특히 목의 과도한 굽힘을 방지하기 위해 척추의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정상적인 후방종인대 척수신경과 접촉하지 않게 되며 신경은 손상되지만 인대는 경화되어 이로인해 팔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척수신경을 손상시켜 해당 질환을 후종인대의 골화라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않았으며 환경적 요인보다 유전적 요인이 더 큰것으로 생각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후종인대 골화는 인간의 콜라겐과 뼈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와 과정의 문제로 가장 많이 발생하게됩니다. 보고에 따르면 환경적 요인은 척추질환, 수면부족, 식습관, 흡연, 음주와 관련이 있으며 주로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에게 발생합니다. 보통 40세 이후의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2배정도 높습니다

이 질환에 의해 손상된 신경은 중추신경계로 한번 손상되면 원래의 상태로 회복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면 척추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척수병증의 증상이 있고 자기공명영상(MRI)에서 척수신경 손상이 관찰된다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는 두가지 수술 방법이 존재합니다. 목 앞쪽으로 접근하여 척수신경을 압박하는 골화후종인대를 제거하여 직접적으로 신경을 감압하고, 목 뒤쪽으로 접근하여 척수신경관을 넓혀줌으로써 간접적으로 신경을 감압하는 방법입니다. 방법의 선택은 척추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팔이 저리는 증상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한다

나쁜 습관을 교정하면 팔이 저리는 증상을 개선할수있습니다. 특히 팔과 척추 전체적으로 증상을 유발하는 나쁜 생활 습관은 스마트폰이나 책을 오래 쳐다보거나, 몸에 맞지않고 불편한 베개를 사용하거나,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것입니다. 또한 컴퓨터를 사용할때 모니터의 위치가 너무 아래쪽으로 향해있어도 문제가됩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팔저림을 예방하려면 1시간에 한 번씩 목을 스트레칭하거나 회전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걷기와 수영과 같은 근력을 증가시키는 운동도 도움이 될 수있으며. 목, 어깨 또는 견갑골 주위에 2주 이상 통증이 있고, 목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팔이 저리고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신경학적 검사와 X-ray 검사 후 보존적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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