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상풍 증상에 대해서 구체적을 알아볼까 합니다
아실지 모르시겠지만 현재도 파상풍으로 죽는 사람들이 매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사람들은 옛날에 파상풍 백신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치더라도
현시대에 들어서 파상풍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백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파상풍은 사전에 예방을 하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과 더불어 완치가 힘든 질환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파상풍 증상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예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파상풍이란??
쉽게 말해서 상처 부위에 파상풍균이 들어가고 이로 인해 파상풍균이 신경 독소를 만들어내면
온몸이 쑤시고 아프게 되고 근육수축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호흡곤란과 더불어 다양한 후유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파상풍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파상풍의 원인
파상풍의 원인으로는 흙이나 분변을 통해서 피부에 생긴 작은 상처 나 점막을 통해서 균이 들어가게 되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특히나 못이나 바늘에 찔리게 되면 못과 바늘에 뾰족한 부위에 파상풍균이 있을 경우
높은 확률로 파상풍에 걸리게 되고 개나 고양이한테 물리거나 할퀴어도 파상풍균에 감염될 수가 있습니다
간혹가다가 넘어져서 상처가 났을 때도 발생을 하게 되고 문신이나 피어싱을 할 때도 감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파상풍균이 몸속으로 들어와 파상풍 증상을 초래시키게 됩니다
파상풍의 증상
파상풍 증상으로는 크게 전신 국소 두부 등이 존재합니다
전신 파상풍의 경우에는 가장 흔한 형태 중 하나인데 가장 먼저 입 주위가 마비가 오고 턱 부근의 근육들이
수축을 하지 못해서 입을 열지 못하는 상황이 제일 먼저 나타나고 점점 온몸의 경직이 발생하면서 엄청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거기다 복부 강직과 인후두 근육 경직이 발생하고 심각하면 호흡곤란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군소 파상풍의 경우에는 전체적인 근육수축이 전신 파상풍보다는 약하지만 전신 파상풍 전단계가 바로
국 소 파상풍이기 때문에 이경우 반드시 적절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지만 전신 파상풍으로 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증상으로는 근육이 점점 굳어지는 느낌이 나게 됩니다
두부 파상풍의 경우에는 안면과 중추신경을 지배하는 근육들이 마비가 되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특히 제일 흔한 건 안면마비가 제일 먼저 나타나는데 얼굴 전체가 감각이 없어지며 근육들이 점점 굳어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파상풍 치료
파상풍 증상이 발생되는 대부분 이유는 예방접종의 여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파상풍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예방하는 방법이 예방접종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접종이 필수이며
만약 예방접종을 안 했다면 파상풍이 발병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만약 파상풍 증상이 발현되고 병원에서 파상풍 진단을 받았다면 몸의 전체적인 경직을 예방하기 위해서
환자를 조용하고 조명이 밝지 않고 외부의 자극이 없는 곳으로 이동을 해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때는 온몸의 근육들이 경직 상태라 조그마한 자극을 주게 되면 더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흔한 치료는 약물치료인데 만약에 약물치료를 해도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신경근 차단술을 이용해서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파상풍의 잠복기는 24시간 이하에서부터 길면 한 달까지도 가지만
파상풍은 증상이 짧게 나타날수록 치료시간이 그만큼 길어지기 때문에 꼭 꼼꼼히 체크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파상풍 증상을 명확히 인지하고 꼭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기를 바라겠습니다
파상풍 걸린 환자 사례
30대 남성 A씨
평소 건강하던 30대 남성 A 씨는 어느 날 갑자기 온몸에 근육경련이 일어나고 심한 고열을 앓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감기로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경련이 심해지고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근육들이 수축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그래서 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곧바로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진단한 결과 파상풍이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A 씨가 파상풍에 걸리게 된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자신이 키우던 애완견에게서 옮게 됐습니다 평소 애완견과 장난을 자주 쳤었는데
일주일 전쯤에 애완견이랑 장난을 치다가 애완견이 실수로 A 씨의 팔을 할퀴게 돼서 심하지는 않지만 경미한 부상을
입게 됐습니다 이때 상처가 별로 깊지가 않아서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A 씨는 태어나서 파상풍 예방접종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서 그대로 파상풍에 걸리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파상풍 증상이 아닌 그냥 평범한 감기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몸이 점점 경직되는 걸 느껴서 결국에는 병원에 찾아온 케이스입니다 만약 A 씨가 파상풍 예방접종을 했다면
파상풍에 걸렸을까요?? 이처럼 파상풍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60대 여성 A씨
꾸준한 자기관리로 몸이 건강했던 60대 여성 B 씨 어느 날 갑자기 온몸의 근육들이 경직되고
입을 열 수가 없다며 병원을 찾아왔습니다 정밀한 진단 결과 B 씨는 파상풍 진단을 받게 됐고
파상풍이 발생한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B 씨는 얼마 전 액자를 걸기 위해 못을 박다가 못에 엄지손가락이 찔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파상풍 증상이 이미 심하게 발현된 상태라 결국에는 파상풍 때문에 사망을 하고 맙니다
만약 B 씨가 파상풍 예방접종을 했다면 과연 파상풍에 걸렸을까요??
이러한 사례를 말해주듯이 파상풍은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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