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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자궁경부암 증상

네크로멘서 조나단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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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여성의 자궁입구라고 불리는 자궁경부 부위에 발생하는 암 질환입니다 자궁의  제일 아랫부분에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있고 주로 발병하는 암종류는 크게 2가지입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편평상피세포암이고 두번째로는 선암입니다 두가지 암의 발병률을 보자면 첫번째의 경우에는 약 80% 정도로 제일 크게 나타나며 두번째인 선암으 20% 정도 발병하고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궁경부암 환자가 약 4천건 이상이 발병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여성암중에서는 자궁경부암이 1위라고합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여러 의학계에서 연구한결과 전구단계에서 시기가 길기때문에 발견하기 쉬운 선별검사들이 많이 진행되고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할수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 사전에 예방할수있는 백신을 발견해서 개발이완료되었고 시중에 도입이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접종을 하고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

 

원인으로는 사람의 유두종바이러스가 가장큰 원인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유두종바이러스는 사람몸속에 흔하게있는 바이러스인데 우리피부에 사마귀를 발생시키는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알려져있는 유두종바이러스는 100여가지가 넘고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이중 고위험군인 유두종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가장큰 역할을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유두종바이러스는 감염이된후에 1~2년정도뒤 자연적으로 치유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여성들에게서 치유가되지않고 계속해서 감연상태가 유지가되는데요 이러한 여성분들이 자궁경부암 위험이 높아지고 각종 증상들로 몸을앓는 이유입니다 바이러스가 침투하게되는 가장큰원인은 자궁의 미세한 상처를통해서 침입하게됩니다 감염이되면 세포가 유전체 변이가 쌓이면서 암으로 발전하게되는것입니다 또한 문제가되는것은 유두종바이러스가 침투했다고해서 바로 발생하는것이 아닌 사라에 따라 짧게는 6개월 많게는 10년안에 발병한다고하니 반드시 사전에 꼭 검사를해서 치료를해야합니다.

 

자궁경부암 증상

 

크게보자면 질출혈이 가장먼저 나타나는경우가 많습니다 환자의 50%정도가 해당증상을 보인다고하니 높은 확률로 발생합니다 그다음은 질분비물이 증가하는것입니다 평소에는 많이 분비가되지않지만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급격하게 질분비물이 늘어났다면 의심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은 골반통증입니다 움직일때나 앉아있을때 심지어 가만히 서있을때 수시로 골반에 통증이 찾아옵니다 이와같이 요통도 심하게 찾아오게되는데요 대부분 화자분들은 통증이 심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고 호소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체중감소입니다 아무이유없이 급격하게 살이빠지거나 몸이 쇠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자궁경부암 증상들이 한꺼번에 나타날수도있고 하나씩 나타나는경우도있습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초기에 검사를 진행해서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의 진단

 

자궁경부암은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기전에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자궁세포검사를통해서 선별검사를 진행하는데요 이는 국가검진을 통해서 무료로 시행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걱정이신분들은 국가검진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검사방법은 자궁경부 내부의 세포들을 솔 등으로 문질러서 채취하고 해당세포들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검진의 장점은 검사간의 통증이나 부작용이 거의없기 때문에 아주 간편하고 효율적인 검사방법입니다 단 검사를 받기전엔 월경전에 검사를받는것이 좋고 검사전에 질세척을 하지말고 받는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자궁경부암은 예방이 중요하다고했는데요 현재까지의 연구에의하면 예방접종후 8년이상 백신의 예방효과가 지속된다고 보고있으며 약20년까지 이상은 지속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것이 예방은 사전에 막는것이지 치료제의 역할은 못한다는것을 반드시 인지하셔야합니다 

자궁경부암 재발과 치료

 

만약 암확진을 받고나서 수술을 받게된다면 크게 두가지의 합병증이 나타날수가있습니다 최근 수술법이 전보다 많이 발전하게되서 합병증의 수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까지는 드물기는하지만 간간히 발생하고있습니다 가장큰 합병증은 방광과 직장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는것입니다 장운동이 크게 증가하게되고 이로인해 점막이 손상되고 설사와 일반적인 방광염과 비슷한 증상들이 나타나게됩니다 또한 만성적인 합병증으로는 장폐색과 더불어 방광점막의 손상이 발생해서 혈뇨.혈변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수가있으며 각종질환에 시달리게됩니다 그다음은 재발인데요 평균적으로 수술을받은 환자중20% 정도가 재발하게된다고합니다 대체적으로 1년정도 기간이 지나게되면 재발이된다고하는데 크게봤을때는 3년이내에 재발한다고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치료가 완료됬다고 하더라도 검사는 꾸준히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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