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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치료방법 알아보자

네크로멘서 조나단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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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소변을 지리게 되고 나오게 되는 것을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노인분들이 요실금에 많이 걸리는데요 요즘은 나이와 상관없이도 질환들 때문에 요실금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실금 치료방법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물론 생명을 위협하거나 엄청 문제 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꼭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요실금 환자들은 기저귀를 차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불편함만 해소하더라도 질이 상당 부분 올라가기 때문에 치료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요실금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

 

요실금 치료방법 이전에 진단을 하는 방법은 요실금을 유발하는 질환은 굉장히 많기 때문에 하나씩 설명하기엔 너무 길고 대체적으로 소변을 지리는 증상을 보고 요실금이라고 부릅니다 환자가 단순히 오줌을 지린 다고 하면 왜 지리는지 진단이 바로 되는 것이 아니며 이경우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가족 중에 요실금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요실금을 굉장히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심하게 있으며 해당 질환을 걸려보지 않은 사람들은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참으면 되지 왜 냄새나게 그러냐라는 의견들이 대다수인데 환자들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우울징이나 다른 정신적인 질환이 추가로 발생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또 하나 오해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본인의 방광이나 요도가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몸의 면역력이 갑자기 저하되거나 거동이 힘들거나 암과 같은 큰 수술을 받았다면 잠깐 동안 요실금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다 고혈압. 당뇨. 기타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섭취하고 있는 약의 효과도 굉장히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먹고 있는 약의 성분과 부작용들을 꼼꼼히 체크해보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요실금 치료방법

1. 신경 쪽으로 인한 요실금

신경질환으로 인해서 요실금이 생겼다는 확진을 받으면 제일 처음 우선적으로 약물치료를 병행해서 결과를 지켜보고 증상이 호전되고 완화가 된다면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고 만약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면이나 다르 치료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신경질환의로 인한 요실금은 약물로 인해서 호전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병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2. 전립선 질환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하는 질환으로 인한 요실금 같은 경우 치료방법이 2가지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약물치료가 있고 두 번째는 수술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치료 같은 경우 평소보다 비대해진 전신선의 요도 폐색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환원효소 억제제를 복용하도록 시키며 3개월 후 증상의 완화 정도와 질환의 진행속도를 판단해봅니다 

만약 증상이 점점 악화된다면 항 무스카린성 약물을 사용해서 추가적으로 치료합니다

두 번째는 수술적 치료입니다 아무리 약물을 사용해도 효과가 없거나 계속해서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다른 질환이 없는지 꼼꼼히 찾아봐야 하며 병원과 충분한 상담을 해야 합니다 수술방법은 대게 요도 내시경으로 절개 없이 수술하는 방법이 있고 열에너지로 레이저를 사용해서 적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치료방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방식에 맞게 골라서 치료하며 됩니다.

3. 복압으로 인한 요실금

요실금 치료방법 세 번째는 복압요실금입니다 해당 질환은 요도를 지지하고 있는 골반근육이 약해지고 악화돼서 생겨난 질환인데

완치를 하기 위해선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만약 수술이 어렵거나 부작용이 우려된다면 골반저근 운동. 전기자극 치료 등으로

치료방법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꾸준하게 환자가 의지를 가지고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꾸준하지 않다면 힘든 치료방법이기도 합니다 

 

4. 과민성 방광으로 인한 요실금

과민성 방광으로 인해서 요실금이 생겼다면 방광의 자발 수축을 억제시키는 항무스카린 제라는 약물을 사용해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증상이 어떻든 간 게 약물을 사용하는 것보다 본인 증상이 심한지 여부를 살펴본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심하지 않다면 방광훈련만으로도 상태가 개선되며 식단 조절로도 가능합니다 약물의 경우에는 부작용이 있어서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으로는 변비나 식욕부진 등이 대표적인 부작용이며 심하면 구토 증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병원에 내원하셔서 충분한 상담 후에 치료방식을 결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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