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많은 분들이 이유 없는 어지러움증 때문에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머리만 아프고 어지러움은 더 심해지죠
그래서 오늘은 어지러움증의 원인 10가지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고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정기관 장애
대체적으로 어지러움 원인은 전정기관(귀-내이) 이상이 생긴 경우가 비중이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전체 어지러움 증상 중 60% 이상은 귀 원인성 어지러움이라고 하니
어지러울 땐 이비인후과에서 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귀는 신체에서 청각을 담당하는 정말 중요한 부위인데요
귀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전정기관 같은 경우 머리의 수평. 수직. 선형 가속도. 회전운동을 감지하게 되고
뇌의 중추기관에 전달해서 신체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기관입니다.
전정기능장애 같은 경우 가만히 서있거나 앉아있가만해도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게디면 어지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이 같은 증상들이 메니에르. 이석종. 미로염 같은 염증을 일으킬 수가 있고
이 증상 들은 모두 회전성 어지러움이 나타나는 질환으로써 눈앞이 계석 도는듯한 느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심하면 구토와 헛구역질을 동반하게 됩니다.
뇌의 피로
어지러움증의 원인 중 하나인 뇌의 피로는 뇌기능 저하로 뇌에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머리가 핑 돌면서 서있는 것조차 힘들게 되고 머리와 온몸에서 식은땀이 나며 심하면 구역질까지 합니다.
대부분 이런 증상을 머리가 혼탁하다고 표현하는데 이런 증상 때문에 사물이 흐려지고 의식이 혼미해지며
기억력 저하와 분산된 집중력. 사고 흐림 장애까지 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계선하기 위해선 비타민 D와 비타민 B의 섭취가 충분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뇌의 활성화를 위해서 비타민 B12가 충분하게 섭취되어야 하는데 신선한 야채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타민이 충족되지 않은 몸이 이상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스트레스까지 받게 되면 혈압을 높이게 되고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우울감까지 가져오게 만듭니다.
특히나 우울감으로 인한 어지러움증의 원인이 될 수가있이며 인간의 신체와 뇌는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수면부족
어지러움증의 원인 세 번째는 수면부족과 호르몬 변화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수면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잠을 자는 동안 뇌가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활동은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잠을 못 이루거나 잠을 자지 못한다면 뇌의 활동이 굉장히 뒤떨어지게 되며
두통을 동반하면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거기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어지러움이 배가되는데 갱년기 여성의 경우 이러한 증상이 특별히 심하며
어지러움에 있어서 각별하게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만성두통
편두통성 어지러움증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이병 같은 경우는 편두통으로 인한 어지러움증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심하면 기절까지 하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편두통에서 나타나는 뇌기능의 저하와 혈류의 변화들은 그 차제가 어지러움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누운 자세에서 갑자기 일어나게 되거나 앉았다 일어날 경우 어지러움은 배가되며 하루빨리
편두통을 치료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회전성과 비회전성
어지러움증의 원인 네 번째는 회전성과 비회전성입니다
주변이 회전하는 것 같이 보이고 빙빙 도는 느낌이라면 전정계 이상 때문에 나타난 증상입니다.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달팽이관과 더불어 전정신경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자주 발견되는 증상입니다.
특히 주변이 빙글빙글 돌고 심하면 구토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이는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심해지며
간혹 가다 귀에서 이명이 들리거나 난청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비회전성 같은 경우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몸이 마치 붕 뜬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대부분 환자들은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몸에 진동이 있는 것 같고
흔들려서 머리가 어지럽게 되고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증상이 심해질수록 손발 저림.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두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중추 어지럼증
어지러움증의 원인 중 뇌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것을 중추 어지럼이라고 하게 됩니다.
그중에서 소뇌 같은 경우 평형기관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고 신경계통에 이상이 있으면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거기다 편도체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시상의 기능 들을 저하가 되면서
잘못된 정보가 대뇌피질로 전달되게 되면서 어지럼증이 계속해서 느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신체적 활동이 많아지게 되면 질환이 심해지기도 하며 중추성 질환 같은 경우
이런 움직임에 상관없이 일정하게 지속되게 됩니다.
이것들을 한방에서는 현훈이라고도 하며 빙글 도는 느낌과 함께 서있거나 앉아있는 자세가
불안정할 경우 눈 떨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쉽게 요약하자면 편두통이 나타나게 되고 발음이 어눌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속이 매스껍고 균형감각이 떨어지면서 심하면 시각에까지 영향을 줍니다.
거기다 중심잡기가 힘들어 운동장애까지 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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