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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확인법

네크로멘서 조나단 201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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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주제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추원진 만큼 심혈관질환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왜발생하고 어떤 질병과 연관되어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심계 향진

심계 향진이란?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심계 향진이라고 부릅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의미하는데요 심장 박동수가 정상적으로 뛰고 있음에도

감자기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증상은 무언가 압박하는 느낌을 주고

굉장히 불편함을 주게 됩니다. 즉 이러한 증상을 심계 향진이라고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증상으로는 달리기를 하고 난 후 심장박동이 심하게 빠르게 뛰는 불규칙한 증상을 겪게 되고

심하면 어지러움을 느끼고 가슴 쪽에 통증이 생기고 헛구역질을 계속하게 된다고 합니다.

웃긴 건 이 같은 증상이 몸에 이상이 있어서 나타나는 경우보다 심리적인 상황 때문에 발현된다고 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사람의 몸과 뇌는 연결이 되어있어서 본인이 생각하는 데로 몸도 똑같이 반응한다는 겁니다.

심계 향진의 가장 큰 요인은 스트레스인데 실제로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사람들이 이 같은 증상을 굉장히 많이 겪고 있고

불안증세나 우울증 또한 비슷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거기다 카페인의 영향도 무시 못할 정도로 문제가 된다고 하니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대부분 피곤하거나 졸릴 때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하루에 1~2잔 정도만 먹으면 상관없지만

대부분 평균적으로 커피를 4~5잔 마신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카페인 과다 섭취로 몸속에서는 카페인을 분해하기 위해 심장이 빨라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부정맥 때문이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중 두 번째는 부정맥인데요 

부정맥 같은 경우 맥박이 정상적이지 않고 불규칙하게 뛰는 심장의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은 정상인의 경우 분당 60회 정도를 뛰고 100을 넘어가거나 60 아래로 뛴다면 부정맥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약 운동을 한 직후나 운동 중의 심장박동수가 빠르게 뛰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의 경우에도 빠르게 뛴다면

병원에 꼭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을 쭉 말씀드리면 가슴 부분이 답답하고 꽉 막힌 느낌이 들거나 시간차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거나

호흡곤란이나 피로감이 함께 나타나거나 두통과 어지러움이 자주 발생한다면 부정맥을 의심해야 합니다.

부정맥이 있다고 해서 모두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어떤 부정맥인가에 따라서 생명을 앗아갈 만큼

위험한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하고 확실한 검사를 통해서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생명을 앗아갈 만큼 위험한 부정맥은 무엇일까요?

부정맥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심방세동입니다. 특히 이질병은 뇌졸중을 유발해서 사망까지 이르게 합니다.

특히 생존을 한다고 하더라도 심각할 정도의 후유증을 남기게 되는데 전신마비가 그 중 하나입니다.

심방세동이 처음 나타나게 되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나 가슴이 답답해지는 느낌이 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을 무심코 넘기게 되면 이것이 만성 화과 진행되면서 신체적인 증상들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심각성을 깨닫지 못해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고 결국에는 쓰러지는 일까지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증상이 바로바로 나타날 때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율신경계 이상

호흡이 힘들거나 질식감이 있고 가슴 부위를 누가 꾹꾹 누르는듯한 기분이 들면

대부분은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정상이라면 심장이 뛰거나 소리가 들리지 않아야 하는데

본인이 느낄 정도로 감각 이전해지면 자율신경 기느에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특히 이는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중 하나인데 자율신경계가 이상이 생기게 되면 근육 경련과 손발 저림

무력감 어깨 결림 증상 시력 청력 이상 소화불량 변비 복통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등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동반하는 이유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신체부위는 없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들이 발현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만큼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들이라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나중에 병세가 악화돼서 병원을 찾는 분들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또한 위 같은 증상들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면 신경성이다 스트레스 때문이다 등등

정신적인 측면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위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사람들은 병원을 방문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완쾌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오히려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니 꼭 증상을 확인하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는 필수입니다.

 

호르몬 문제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마지막은 호르몬 문제입니다.

갑상선 호르몬 같은 경우 우리 몸의 대사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아주중요한 내분비 기관입니다.

열에너지 대사를 담당하고 체온 유지. 심박수 조절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신지 대사가 과하게 촉진되어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확한 갑상선 질환 검사를 위해서는 

병원에 내원해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서 체계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증상으로는 오한과 발열이 있고 더위를 심하게 타면서 식은땀이 나게 됩니다.

따라서 이 같은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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