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법

초중등교육법 이것만 알자

네크로멘서 조나단 201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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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초중등 공부법 제1탄  수학 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한국 초중고생 10명 중 1명은 수포자이다(수학 포기)

대한민국 교육부가 발표한 2018년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수학의 기초미달 학생 비율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도대체 수포자는 왜 생기는 걸까??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은 종종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수학이 없어도 잘살 수 있지 않나요?"

"전 수학이 싫어요"

 

 

학생들은 갓 수학을 배우기 시작할 때 숫자와 식으로 이루어진 공식부터 배우다 보니

어려운 기호에 답답함을 느끼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게 된다

특히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도 모르기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점차 수학을 싫어하고 멀어지는 학생들이 많다

그렇다면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세계적인 코칭 전문가 알버트는 이렇게 말한다

"학생들이 수학을 왜 공부해야 되냐고 물어보면 어른들은 멈칫하게 된다

어른들 역시 학생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관점을 가지고 수학 공부를 해왔기 때문이다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수학 점수를 잘 받아야지만 나중에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

이러한 수준으로 학생들을 다독여 줄 수 있는 게 어른들이 해줄 수 있었던 가장 현실적인 답변이다

 

사실 수학은 자연의 이치를 깨닫기 위해 발전해온 학문이다 

인류는 수학을 통해 세상의 이치를 끊임없이 성찰하고 탐구해왔다

각자 언어는 다를지라도 만국 공통어였던 수학의 언어를 통해서 지식을 공유하고

진리를 찾기 위해 변화하며 발전해왔다 

그렇기에 수학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수록 섭리의 진리적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학생들이  수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할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틀려도 괜찮아"라고 학생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수학은 정답만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존감을 살려주는 데서 섭리적인 수학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스스로 걔 우치며 납득하는 섭리적인 수학.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예를 들어 가위바위보를 할 때나 안정적인 건축물을 지을 때는 

균형의 숫자 3의 원리가 활용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약수가 있어 균등하게 나눌 수 있고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줄 수 있음을 생각하고

탐구해보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일상의 삶에서부터 "수"에 담긴 이치를 깨우치게 되면

아이들은 더 이상 수학을 겁내지 않게 된다 

초중고생 60%가 수포자인 현실에서 

우리는 수학이란 점수를 잘 받고 문제를 빨리 푸는 과목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 수학 속에 담긴 밝고 맑고 찬란한 섭리적 속성부터

차근차근 발견하며 왜 수학을 배우는지 깨우치고 

일상 속에서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힘께 교육과정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우리는 같이. 함께. 더불어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따라서 이상으로 초중등교육법 수학 편에 대해서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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