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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

네크로멘서 조나단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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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과하게-뿌옇게-보임

자고 일어났거나 갑작스럽게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은 다양한 질환을 의미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해당 증상을 발생시키는 질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력-손상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

다양한 질환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4가지 정도의 질환을 알아볼까 합니다.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의 경우 많은 양의 눈물을 흘려도 눈물의 분비의 감소와 눈물 성분의 변화로 인해서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눈물은 3개의 층으로 구분되어있는데 이중 가장 안쪽에 있는 층은 점액층으이며 수분층을 고르게 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중간층 같은 경우 눈물층의 대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수분층이며 눈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눈에 낀 이물질을 제거해주기 됩니다 가장 바깥쪽에 있는 층 같은 경우는 지방층으로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방지해주게 됩니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면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과 동시에 다양한 염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원인

  • 노화 - 가장 흔한 원인 중하나입니다 이는 나이를 먹게 되면 노화의 결과로 생성되는 눈물의 양과 상태가 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합병증 -쇼그렌 증후군, 류머티즘 관절염, 당뇨병, 비타민 결핍, 경피증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눈물의 생산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 결막염 -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결막염은 점액선 역할을 하는 술잔 세포가 염증으로 인해서 눈물의 양과 점액이 감소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결과 점액층이 물을 머금을수없게되며 눈물층의 수분이 누관을통해서 코로 흘러나오게되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게됩니다
  • 갑상선 질환 - 갑상선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지면서 눈이 커지고 눈물이 과하게 증발해서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눈물 생성도 감소시킬 우려가 높습니다
  • 여성호르몬 문제 - 여성들의 경우 갱년기가 찾아오면서 급격하게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되어 눈물 생산이 낮아지게 됩니다.
  • 약물 부작용 - 이뇨제, 지사제, 신경차단제, 항히스타민제, 수면제, 피임약 등등 해당 약물 부작용으로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위의 약물을 복용하고 난 이후에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찾아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 환경적 원인 - 현재 생활하고 있는 환경이 건조하거나 각종 연기, 바람, 햇빛에 의해서 눈이 심하게 자극을 받거나 전자기기를 사용하면서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면 발생하기 가십 습니다.

증상 - 증상으로는 크게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과 이물감, 눈의 작렬 감, 가려움, 눈부심, 과도한 눈물분 비등이 있습니다 해당 증상들이 나타날 때 눈을 지그시 감고 있으면 편안해지게 되며 장시간 업무나 무엇을 바라보는 것이 힘들 정도로 눈이 건조하게 됩니다 또한 공기가 탁하고 건조한 환경에 가면 더욱 심하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

  • 인공눈물 - 심하지 않은 안구건조증은 인공눈물로 부족한 눈물을 보충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 자체를 해결하기는 힘들지만 어느 정도 개선은 가능합니다 또한 항상 휴대하고 다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인공눈물을 안과에서 추천을 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 눈꺼풀 청소 - 생소할 수 있지만 눈물의 지방층을 청소하는 것입니다 이는 지방층을 복원시키며 눈물 증발을 줄여줘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깨끗한 식염수로 면봉을 씻고 의사에게 처방받은 약을 발라서 속눈썹이 자라는 부위에 하루 3회 이상 닦아주면 좋습니다.
  • 수술 - 눈물을 발생시키는 눈물샘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이는 매우 심각한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일 경우이며 단순하게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개선한다고 실시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누관을 영구적으로 막기 때문에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막염

여러 원인으로 인해서 각막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각막은 눈의 창문 역할을 하는 매우 투명하고 유리처럼 얇은 조직입니다.

 

원인 -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뉘며 감염성의 경우 박테리아, 세균, 진균 등이 원인이 됩니다 비감염성의 경우에는 렌즈를 자주 착용해서 생기게 되는 감염이 있으며 간혹 자가면역질환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세균이 감염된 경우라면 하루빨리 치료를 해야 하며 되도록이면 렌즈 착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 증상은 크게 각막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시력저하, 이물감, 통증, 충혈, 눈부심,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방치한다면 심하면 시력저하에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하루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치료 - 주로 항균제를 투여해서 치료를 실시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떤 원인에 의해서 각막염이 나타났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며 각막염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방치하거나 본인 판단하에 안약만 사용했을 경우 병이 오히려 더욱 악화돼서 치료시기를 늘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를받아야 합니다. 또한 재발이있는 질환인 만큼 실력이좋은 선생님에게 받아야합니다.

백내장

백내장의 경우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게 되는 안과 성 질환입니다 이는 사람의 눈에 안경과 같은 투명한 렌즈가 있는데 이는 사물의 초점을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수정체가 점점 흐려 저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6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서 백내장이 자주 관찰됩니다.

 

원인 - 노화로 인한 노인성 백내장, 임 삼부가 겪는 풍진,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질환으로 인한 원인은 당뇨병, 포도막염, 피부질환, 외상, 약물 부작용 등이 원인이 되며 흡연, 비타민 부족, 음주 또한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 일부 백내장의 환자들 중에는 글씨를 읽기 위해 무조건 돋보기를 사용해야 보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돋보기 없이 글씨가 잘 보이게 될 수가 있습니다 이는 백내장이 발생하면서 굴절률이 올라가게 되어 근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잠시 동안만 나타나는 현상이며 병이 점점 진행되면서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과 함께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 사방에서 눈이 부시고 사물을 보기 위해 눈을 가늘게 뜨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며 이경우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시력을 아예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치료 - 백내장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수술이나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상생활에 극심한 지장을 주게 된다면 이는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 수술 - 검은 자와 흰자 사이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초음파 장치를 삽입하여 백내장이 생긴 수정체를 빨아들이고 거기에 새로운 영구적인 수정체를 다시 삽입하게 됩니다 안경의 도수가 다르듯이 수정체도 사람마다 도수가 다릅니다 간혹 약물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증상을 늦추는 효과만 있을 뿐 없애지는 못합니다.
  • 수술 후 관리 - 보통 수술이 끝난 다음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은 많이 호전됩니다 다만 이때 4주 정도는 항생제, 항염증제를 꼭 복용해줘야 하며 치료시기를 단축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다만 백내장으로 인해서 황반변성, 녹내장, 시신경 손상 같은 질환이 생긴 후 수술을 진행했다면 시력이 정상적으로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문제있는-눈-질환

황반변성

안구 조직에 황반이라고 불리는 조직에 발생하게 되는 변성으로 시력 상실을 유발하게 됩니다 여기서 황반은 망막의 중심을 말하며 이 기관을 통해서 우리가 사물을 왜곡 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생하기는 하지만 다른 질환의 합병증으로 발병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부터 시작됩니다.

 

원인 -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위험요인으로 꼽고 있는 것은 심혈관질환, 흡연, 콜레스테롤, 유전, 노화 그리고 낮은 혈중 항산화 수치 등이 문제가 됩니다.

 

증상 - 초기에는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글자나 직선이 흔들려 보이거나 구부러진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그러다 더 심해지게 되면 시야 중앙이 검은색으로 보이게 되면서 결국 실명이 되어버립니다.

 

치료 - 건성과 습성으로 구분되어있으며 건성의 경우 뚜렷한 치료방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증상을 조금 더 늦추는 방법밖에는 없으며 습성의 경우에는광역학 요법, 레이저 치료, 주사치료, 항생제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황반변성이 건성인지 습성인지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므로 꼭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눈 관련 치료 추천하는 곳

위의 병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각종 안구질환을 어떻게 치료하며 진단하는지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특히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있는 환자분들이 자주 방문하는 병원인만큼 선생님의 실력이나 경력이 오래되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니 꼭 위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대체적으로 병원들이 어떤 식으로 치료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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