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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 증상, 원인

#$88#@!(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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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망막박리라는 질환이 자주 생겨나고 있다. 특히 망막박리 증상인 줄 모르시는 분들이 많고
대수롭게 생각하지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오늘은 망막박리 원인과 수술과 시력 회복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알기 쉽게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망막박리란?

망막박리는 눈 뒤쪽의 얇은 조직층 (망막)이 정상 위치에서 제거되는 응급 상황이다.
망막박리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 층에서 망막 세포를 분리하게된다.
망막박리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로 오래 방치될수록 영향을 받는 눈의 영구적인 시력 상실 위험이 점점 커지게 되고.
망막박리 증상과 징후는 다음 중 하나 또는 둘 다를 포함 할 수 있다.
눈에 무언가 떠다니고 깜박거림, 앞이 안보 일정도의 시력저하 등 바로바로 나타나는 증상이 있을 시에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다.

 


망막박리 증상

망막박리 자체에는 통증이 없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증상과 신호는 거의 항상 발생하거나 진행되기 전에 나타난다.

  • 눈앞에 시야를 방해하는 검은색 물체가 떠다니며 사물 분간이 어렵다
  • 한쪽 또는 양쪽 눈에 번쩍이게 되는 광시증이 발생한다
  • 시야가 점점 흐려지게 된다
  • 시력이 조금씩 떨어지게 된다

망막박리의 징후 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망막박리는 영구적으로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의학적 응급상황이기 때문이다.

 

망막박리 원인

 

망막은 눈을 감싸는 조직층이다. 특히 빛에 민감하고 감지하며 이를 시신경을 통해 뇌에 시각 신호를 보내게 된다.
사람이 볼 때 빛은 디지털카메라처럼 눈의 광학 부근에 통과해서 망막에 도달하게 된다.

빛이 망막 부위에 닿으면 신경이 자극되면서 시신경을 통해 뇌신경 회로를 타고 전송되는 이미지가 생성하게 된다.

즉, 이미지는 망막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 신경세포에 들어온 정보를 처리하고 전기적 자극에 의해서 시신경을 통해 뇌로 보내게 된다.

망막이 손상이 되면 사람의 눈과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망막박리 증상은 해당층이 다른 위치에서 당겨질 때 발생하게 된다.흔하게 망막 부위에는 작은 눈물이 있는데. 이 부위 역시 망막이 분리되는 원인이 될 수가 있다.

분리된 망막박리 증상 에는 3가지 유형이 존재한다.

레그마토인질 망막박리. 말이 조금 어렵다 이는 망막이 파괴되고, 찢기고 또는 구멍이 생기게 된다.해당 구멍은 액체가 유리체 공간에서 감각 망막과 망막색소 상피 사이의 아래 공간으로 침투하게 된다.색소상피는 신경 감각 망막 바로 밖에 있는 색소 세포층이다.

 

열변성 박리. 가장 흔한 원인은 노화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리체로 알려진 눈 안쪽을 채우는 젤과 같은 물질이 농도가 변하고 수축하거나 더 액체로 변하게 되어.일반적으로 유리체는 합병증 없이 망막 표면에서 분리가 된다.
이는 후부 유리체 박리라고 하는 일반적인 상태이다.
이 분리의 한 가지 합병증은 눈물이다. 이는 유리체가 망막에서 분리되거나 벗겨짐에 따라 망막 파열을 생성하기에 충분한 힘으로 망막을 잡아당기게 된다.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액체 유리체가 눈물을 통해 망막 뒤의 공간으로 들어가 망막이 분리가 될 수 있다.

 

견인적 박리. 이러한 유형의 박리는 망막 표면에서 반흔 조직이 자라서 망막이 눈 뒤쪽에서 멀어질 때 발생하게 된다.
견인성 박리는 일반적으로 당뇨병이나 기타 상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게 된다.

 

삼출. 해당 유형의 박리에서는 체액이 망막 아래에 축적되지만 망막에 구멍이나 찢어짐이 없다.
다만 삼출성 박리는 연령과 관련된 황반변성, 눈 부상, 종양 또는 염증성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망막박리 위험요소

다음 요인은 망막박리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 노화
  • 과거 망막박리 증상 발현
  • 유전적 요인
  • 극심한 근시
  • 백내장, 녹내장 같은 눈 질환
  • 과거 심각한 눈부상
  • 망막 결핍증, 포도막염 등의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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