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임파선염 증상 확인하자

네크로멘서 조나단 2020. 11. 29.
반응형

임파선염 증상

생활환경에서 감염이나 악성 종양으로 인해서 임파절이 비대해지는 것을 임파선염 증상이라고 부릅니다 인간의 몸속에는 아주 작은 혈관들로 이루어져 있고 서로 연결되어있는 임파선이 존재합니다 임파선의 경우에는 채액으로 이동하는 통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꼭 있어야 하며 질병에 대한 면역기능을 담당합니다 사람 몸 중에서 가장 많이 임파선이 있는 부위는 바로 목입니다 전체 40% 정도가 있을 만큼 굉장히 많습니다

원인은 뭘까??

 

발병하는 원인이 어린아이 성인에 따라서 다릅니다 또한 임파선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유아들은 홍역이나 풍진 볼거리 등의 질환을 앓게 되면 합병증으로 임파선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반대로 성인의 경우 편도선염.인후염.치아질환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무서운 점은 성인의 경우에는 

임파선염 증상이 발현되고 나서 다른 질병으로 커질수가있는데요 폐암이나 갑상선암 임파종 같은 아주 무서운 질환들로 커질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임파선염은 외부로부터 침투한 세균들과 바이러스들이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면역기관이라고 불리는 임파선 내부에 있는 백혈구가 균에 반응을 해서 편도가 붓고 호흡곤란 증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증상은??

 

임파선염 증상은 다양하게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목 부위에 혹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목에 혹이 생겨났고 누르면 아프지만 내버려두면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 이는 임파선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약 1cm 정도의 작은 크기로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피부발적이 나타나고 고열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걷는 것이 굉장히 불편해집니다 대부분 환자분들이 호소하는 건 평소에 회사 출근이나 집으로 돌아올 때 충분히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부터 갑자기 숨이 차고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다음은 겨드랑이가 아무 이유 가렵거나 사타구니가 자주 가렵다면 임파선염 증상일수가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 결핵성 임파선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 주위에 특별한 통증이 없으며 점점 커지는 혹들이 여러 개 발생하며 이를 1개월 동안은 알아차리지 못하다가 점점 커지게 되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는 식욕부진. 피로감. 목 부위 통증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주의사항

 

1. 목에 혹이 생기거나 통증이 있다고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세요

 

목에 혹이 만져지고 붓는다고 해서 임파선염 증상이라고 단정 짓기는 힘듭니다 특히 병원에서도 초음파 검사나 조직검사를 하더라도 100%로 확실하게 진단을 하는 곳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환자의 증상과 함께 검사가 이루어져서 진단을 내리는 것이지 검사하나만으로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증상이 의심되는데도 방치해두면 큰일 나기 때문에 꼭 병원에 방문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1개월 이상 방치하지 말자

 

임파선염은 대부분 4주 후에 자연작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1개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임파선염 증상이 나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심해지고 뚜렷하게 나아지는 차도가 없다면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임파선염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암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치료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정확한 검사를 하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라

 

많은 환자분들이 임파선염 증상 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습니다 그중에서도 조직검사를 받는데요 몇몇 병원에서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오진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꼭 사전에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직검사를 어떻게 시행하는지??  조직을 잘 판독하는지?? 전체적으로 판단을 잘하는지?? 등등 꼭 알아보고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하는 방법

 

임파선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예방하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베스트인 방법들을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평소 본인이 물을 얼마나 마시는지 체크를 해봅니다 만약 1L 이하로 섭취하고 있다면 2L까지 섭취하도록 늘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체에 수분이 적절하게 유지되면 면역력이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은 운동인데요 뛰거나 근력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약 30분 정도 걷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사람이 30분 이상 걷게 되면 신체 전체의 혈액순환이 되고 신진대사가 올바르게 유지되고 면역력이 올라가는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니 뛰지 말고 걸으십시오

자가진단 방법

 

임파선염 증상이 의심된다면 자가진단을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 목 부위에 볼록하게 혹이 생겼다

- 혹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생기며 열이 난다

- 자주 피곤하고 잔병치례가 많아졌다

- 전신 무력감이 들고 체중이 크게 줄었다

- 목 부위가 전체적으로 자주 가렵다

- 숨 쉴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다

 

약 3개 이상 본인에게 해당한다면 임파선염 증상 확률이 높으니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