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꿔줄 스킬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3가지

네크로멘서 조나단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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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을 알고싶어한다 나 또한 이방법을 알기전까진 그랬다

기억력은 타고나는것이고 나같은 인간은 기억력이 좋다는 소리를 듣는것이 어림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쪽분야에 깊게 공부하다보니 기억력은 타고나는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누구나 꾸준히 훈련한다면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내가 배운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볼까한다

 

 

 

 

 

 

 

 

인간의 기억력을 연구한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다음과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사람은 30일 이내에 배운 내용의 90% 잊어버린다"

아쉽지만 인간의 기억력은 그리 정확하지 않다.

컴퓨터 프로세스 처럼 필요한 정보만 저장한 이후 그대로 인출할수있는 장치가 존재하지않는다

하지만 인간의 불확실한 기억은 삶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으며 인간의 정체성 그자체가 되기도한다

따라서 기억의 원리를 파악하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 것은 자신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이다 인간의 기억은 보통 부호화.저장.인출.망각  4단계를 거치게되는데

여기서 부호화는 학습초기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 짧은 순간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부호화가 이루어지는 구조가 정교하고 체계적일수록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는데 굉장히 수월해진다

그러면 정교한 부호화는 어떻게 나타날까??

 

 

 

 

 

1.본인의 실제 경험을 이용한다

 

부호화는 정보의 의미에 초점을 맞출때 그러니까 의미가 개인적일때

정확하고 정교하게 이루어진다. 따라서 억지로 정보를 암기하기 보다는 

그 정보의 요점과 의미를 파악하는것이 좋은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주제와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을 집어넣는 것이다

이같은 방법은 인간의 두뇌가 무의식적으로 비슷한 패턴을 짝지으려는 상향에서 비롯하게된다

이미 우리 두뇌속에 존재하는 정보와 새로운 정보를 연관지을수 있다면 더쉽게 암기할수있는것이다

 

 

2.강력한 도입부가 필요로한다

 

인간이 정보에 노출이될경우 처음일어나는 일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치게된다

이는 정보가 저장되는 부위가 정보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부위와 동일하기 때문에 발생하는것이다

인간이 보고 듣는 정보들은 감각기관들을 하나씩 걸쳐 뇌로 전해지는데 

이때 처음 동원하는 신경 통로들은 그대로 기억을 담아두는 영구적인 통로가된다

따라서 처음 정보를 접할때 뇌에 강력한 충격을 줄수있다면 우리 뇌에서는 많은 신경통로가 작동하게되고

그에따라서 정교한 부호화가 이루어진다 흔히 5분만에 관객을 사로잡으라는 영화마케팅 이론이 

등장하는 이유또한 여기 존재한다.

 

 

3.환경이 기억을 리플레이한다

 

영어공부를 잘하는 방법중에는 "영어방 만들기가있다" 이것이 무엇이냐면

이 방에서 공부하고있는 학생들은 오직 영어로만 말해야하고 

학생들 주위에는 영어책이나 외국풍 물건들을 배치시켜야한다

이방법이 좋은이유는 영어방이라는 환경이 학습하는데있어 부호화하는데 영향을주어

훗날 기억을 다시 불러오는데있어 쉽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나 학습환경이 일반적인 상황과  완전 상반되도록 다를때 성과가 강력하게 나타난다

우리가 어릴때 수업받던 교실에서 벌어진 일들은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

수학여행을 다녀온 상황은 뚜렷하게 기억하는 이유가 위와 비슷한 이유이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1.실제 경험 

2.강력한 도입

3.환경

 

위의 3가지를 잘 활용하면 누구나 기억력이 좋아지게된다

따라서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을 알아봤는데  

여기서 한가지 핵심을 더 추가하자면   꾸준함이 생명이라고 말하고싶다

명심해라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은  꾸준함도 한몫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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