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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 증상 제대로 알아보자

네크로멘서 조나단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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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질이라는 질환을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임질은 임균이라고 불리는 세균에 의해서 감염된 성병을 뜻 합니다 임균이라는 병균은 우리 몸속 어느 곳이나 감염을 시킬 수 있지만 대부분 성관계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임질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60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대부분은 위에서 말한 성관계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해마다 약 2만 건 정도가 보고가 되고 있으며 이 또한 성관계에 의해서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오해를 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성관계가 아니더라도 임질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항문성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임질 직장염이 걸릴 확률이 높고 구강성교를 한 사람에게는 임질 인후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각종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질 원인

 

임질 증상전 원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대부분 성관계에 의해서 발생하게됩니다 특히나 요즘은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성관계를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으며 올바른 콘돔 사용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서 임질균이 전염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고 임질이 걸렸다고 해서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 며칠 ~ 몇 주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알아차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잠복기 동안 많은 파트너들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빠르게 전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콘돔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이 가장 빠른 예방법이며 최고의 방법입니다

 

 

임질의 증상

 

1. 잠복기가 빠르면 7일이내에 나타나며 늦으면 몇 주 후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2. 요도에 이상한 불쾌감이 느끼게 되고 소변을 보게 되면 불이 난 것처럼 아프고 쓰리며 소변이 자주 마렵고 요도 부분 끝이 빨갛게 부으며 심하면 고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끔 아무런 증상이 없는 무증상이 발현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3. 여자의 경우 남자와는 달리 증상이 아예 없는 경우가 반 이상이며 증상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이로 인해 자궁경부암과 일반적인 증상 배뇨통. 질 분비물 증가. 월경 출혈. 빈뇨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4. 잠복기 기간에 증상이 없어도 상대방에게 옮길 수 있는 전염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를 해야 합니다

 

5. 실제 통계적으로 임질이 있는 여성과 관계를 한번 가졌을 경우에 남자가 임질에 걸릴 확률은 17%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임질 증상이 있는 사람하고 관계를 가졌어도 대부분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임질환자뿐만 아니라 다른 파트너들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6. 피부발진이 생기기도 하며 임신한 여성이 임질이 걸릴 경우에는 태어난 아이가 결막염이나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몇 배는 높아지게 됩니다.

 

진단과 치료방법

 

임질은 신체검사로 90% 이상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 구별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임질 증상이 없어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하는 방법은 소변검사를 하거나 감염된 부위에 분비물들을 채취해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가 어떤 성관계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며 이를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대부분 근육에 주사를 하게 됩니다 특히 임질 증상이 발견되고 치료할 때는 성상대자들도 함께 치료를 해야 하며 임질에 감염된 사람이 처음 보균자와 접촉한 시점에서부터 치료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남자 임균성 요도염 환자의 여성베우자들 증상 여부 등으로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무조건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각종 합병증이 발생한다

 

남성이 임균성 요도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요도 합착, 부고환염. 전립선염 등 각종 합병증이 생기게 되며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자궁경부암. 질주 위염. 방광염. 난관염 등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할까 있습니다 적게는 임질균이 혈액을 타고 흘러들어 가서 패혈증을 발병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또한 임질 증상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콘돔 사용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콘돔을 사용하면 요도를 통한 감염은 예방을 할 수가 있지만 신체접촉을 통한 감염들은 예방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성관계 전에 항생제 복용은 균들의 저항성을 초래할 수가 있으며 성관계 이후에도 항생제를 복용해도 예방이 되지가 않는 경우가 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 파트너를 하나만 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임질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찾아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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