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꿔줄 스킬

직장인 성공 방법

네크로멘서 조나단 201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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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은 직업인과 직장인을 똑같은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름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르다 

말 그대로 직장인은 일하는 공간인 장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되고

직업인 같은 경우는 업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많은 직장인들은 자신이 하나의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조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직장에서 업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워런 버핏이 강연중 말한 연설을 말해주자면

"아쉽게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지 않고 

직장이라는 하나의 공간 안에서 퇴근만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삶은 아침 8시부터 시작되었지만 직장에서 퇴근하는 오후 6시가 되어야

비로소 자신의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

즉 행복한 삶을 원하지. 일만 하는 인생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게 된다

과연 이런 삶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안타깝지만 직업인으로 성장하지 못한 직장인의 삶은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스스로 원하지 않는 상황으로 내몰게 된다

직장인으로서의 삶은 처음 몇 년은 편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신이 능동적으로  무언가를 선택이나 결정할 수 있는

삶 자체의 자율성을 잃게 된다 

시간이 흘러 직업인은 직장에서 자율성을 획득하는 반면에

직장인은 직장이 내 삶과 자유를 지배하는 삶을 살기 된다

따라서 직장인을 벗어나 자유를 가질 수 있는 직업인이 되고 싶다면

나 자신의 브랜딩이 필요하다

어떤 식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가질 수 있을까???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브랜드에는 철학이 중요하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브랜드는 선명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브랜드에 관련된 책들을 보게 되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하기도 한다

브랜드 철학이라는 말을 일상에서의 언어로 순환하게 되면

생각으로 해석이 된다 하지만 모든 생각 자체를 철학으로 표현하지는 않는다

즉 쉽게 말해 생각은 인간이면 누구나 하지만 철학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생각하는 게 어렵고 힘들어서가 아니라 철학이 생겨난다는 것은 호기심의 영역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철학은 매번 질문을 던지는 행위로 시작되고 

그 질문을 통해 브랜드를 쌓아 나가게 된다 

한 가지 예로 이태리에서 경험한 노천카페를 

시애틀에서 어떤 식으로 즐길 수 있는지 방법을 질문한 사람이

세계 최고의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를 만들어 낸 것처럼 말이다

해답은 반드시 질문을 던지는 사람만이 찾아낼 수 있다

질문을 던지지 않고 할 줄 모르는 사람은  답은커녕 기회조차 오지 않는다

그렇기에 직업인으로서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가장 획기적이고 좋은 방법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직장인 자체를 벗어나 자율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직업인이 되고 싶다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질문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생각할수록 

나만의 브랜드는 보다 선명해지게 된다 

 

나라는 브랜드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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