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아이를 위한 올바른 독서습관

네크로멘서 조나단 2019. 6. 4.
반응형

 

아이가 공부하는데있어서 독서가 무척중요하다는 것은 어느 학부모님들간에 

다 아는 사실이고 중요성을 알고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있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사주면서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줄려고 많이들 노력하고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공부에 도움되는 책은 따로있다

여기서 하나 짚고넘어갈 문제는 아이들은 성인보다 배경지식이 적기때문에

많은 내용을 흡수하는데 어려움이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책이나 무작정 읽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이다  그러면 어떤식으로 읽어야 공부에 도움이 될까??

10년넘게 초등학교 독서교육을 진행한 김민아 작가님이 알려주는 방법을 실행하면 굉장히 효과적이다

김민아 작가님은 공부의 기본은 교과서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교과서를 기본으로 배경지식을 쌓아가야한다 교과서야 말로 아이들이 알아야할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최고의 책"이다 특히나 교과서는 초등학생 공부에 도움이 굉장히되는

분야별 추천도서가있는데 독서지도를 통해 이책들을 먼저 습득하게된다면 배경지식이 쌓이고

이해력이 높아져서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지는데 굉장한 도움을 주게된다

더불어 자신이 읽은 책이 교과서에 나왔을때 아이들은 뿌뜻함과 자신감을 갖게되어

교사가 설명하는 내용도 굉장히 쉽게 이해할것이다.

자 그럼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기위한 학년별 구체적인 방법을 한번 알아보겠다

 

 

 

초등학교 1학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규칙을 알아가는 시기

 

1학년의 경우 자음과 모음.받침 있는 글자 문장의 부호등을 배우게된다

이런 수준에서는 부담 없이 읽을수있는 그림책이 굉장히 효과적이다

추가로 처음 학교생활을 접하기 때문에 규칙이나 시간의 개념을 알려주는 책을 추천한다

 

 

초등학교 2학년

호기심이 폭발하는 시기

 

2학년의 통합교과는 주제별 통합으로 이루어지게된다

아이들이 주제에 따라서 흥미를 갖게되고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참여하고 임해 나가려면

"호기심"이 필요하다 이러한 호기심들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기를수가있는데

2학년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학교 친구들과 관계를 맺는시기인 만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다양한 등장인문들이 등장하는 창작동화를 보는것이 바람직하다

 

 

초등학교 3학년

또래 관계 형성과 학습이 본격정으로 시작되는 시기

 

3학년부터는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통합교과서가 사라지고 사화나 과학 같은 과목이 생겨나게된다

사회와 과학은 아이들입장에서 얼마나 알고있는냐에 따라 

여기서 발생되는 흥미도와 집중도가 결정되게 된다

이시기에 있어서 아이들이  다양한 방면의 책을 읽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누구나 읽기 쉬운 과학관련 도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되고

배경지식을 기르는데 있어서 엄청난 도움이된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간의 실력차이가 벌어지는 시기

 

4학년 아이들부터 교과 내용 난이도가 본격적으로 높아지게된다

수업 내용의 이해가 어려워지고 본격적인 실력차이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특히나 사회 과목 내용이 다각화되어서  지도.역사.문화유산 등등  아이들에게 어려운 주제들이 등장한다

따라서 이에 관련된 책을 평소에 읽어두게되면 아이들에게 있어서 생소한 느낌이 줄어들어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된다

 

초등학교 5학년

역사 학습과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

 

5학년 아이들은 고학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국어 교육 과정에서

아이들간의 토론활동이 등장하게 된다 토론 활동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다른 친구들의 의견에 반박을 하기위한  논리적인 사고와 자신만의 생각의 정리가 꼭 필요하다

적극적인 토론 참여를 위해 아이의 논리적 사고회로를 향상시켜주는 도서를 보는것이 무엇보다 좋다

 

초등학교 6학년

교과 범위가 세계로 확대

 

아이들이 6학년이된 후부터는 교과범위가 한층 넓어지게된다

사회과목은  인권.정치.세계 로 확장이되고

역사는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사까지 다루어지게된다

긴 역사의 흐름을 알기 위해 외우지 않고 역사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것이 좋다

주요 사건과 인물을 자세히 기술한 책은  아이들이 역사를 깊게 이해할수 있도록 큰 도움을준다

 

 

 

 

 

 

따라서 교과 내용의 심화학습을 위한 추천도서 병행은  가장좋은 선행학습 방법이다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독서법에도 이같은 전략이 필요하며

올바른 독서습관이 잘 형성이되면 후에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에있어서 굉장한 도움이되며

일시적인것이 아니라 성인이되어서도 무척 도움이된다 

 

이말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공부를 잘하기 위한 첫발은  "선행학습" 이 아니라

"선행독서"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