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 중 내가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돈이 많은사람???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 행복한 사람??
사람마다의 가치는 전부 다르기 때문에 이중에서 없을 수도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설정할때 내가 생각한 미래와 부합한 롤모델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해당 분야의 롤모델의 사상.행동.습관 등을 통해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그리고는 한다
그러면 혹시 이런 생각을 가져 본적은있는가??
"이 사람은 너무 대단해서 나같은 사람이 절대 따라갈 수 없어"
"저렇게 될려면 타고나야 하나?"
"도대체 어떻게 롤모델 처럼 될 수 있지?" 등등
인터넷이나 TV 에서 롤모델들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성공신화를 보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동기부여가 되는것보다는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가며 오히려 낙담하는 일이 많아진다
그러면 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막연히 롤모델은 타고난거라고 인정하면서 이대로 포기하는 것이 정답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는 것은 전부 알것이다
왜냐하면 롤모델과 자신의 격차는
양적인 차이일 뿐이며 방향 자체는 크게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자 그럼 어떤방법을 통해서 자신이 정한 롤모델처럼 될 수 있는지 살펴보자
굉장히 쉽고 간단한 방법은 "흉내내기" 이다
내가 정한 롤모델을 지속적으로 따라하는것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롤모델의 가면을 만들어서 계속 써보는 것이다
이 방법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배달의 XX의 CEO 김봉진 님이 말씀하신 방법이다
김봉진 님은 굉장한 다독가 즉 독서를 많이 하기로 유명한데 처음부터 책을 많이 본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그는 책을 많이읽는 다독가가 부러워 그 당시의 독서왕을 롤모델 삼아 마음속의 얼굴 가면을 만들어
본인이 쓰고다녔다고한다 단순히 가면만 쓴 것이 아니라 내가 썼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렸는데
그 예로 자기가 읽은 책은 무조건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다
처음에는 가면이 굉장히 어색하고 불편도 했지만
다독 가라는 이미지를 노출시키다 보니 어느새 다독가로 알려지게 되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실제로 다독가가되었다
그럼 여기서 의문일 들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가면만 쓴 것으로
내가 되고 싶은 모습으로 나아갈수있었는가?? 말이다
그것은 바로 뇌과학적으로 가면을 계속 쓰다보면
뇌가 이 가면이 진짜 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제임스 윌리엄스에 말에 따르면
생각보다 나자신의 뇌를 속이기 굉장히 쉽다고 한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리학을 가르쳤던 그는 인간의 뇌가
생리현상에 반응한다는것을 연구를 통해 발견하게 되었다
그 예로 떨고 있는 나 자신의 손을 보면 더 무서워지게 되고
자꾸 웃기되면 더 행복해지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내가 진정 롤모델 처럼되고싶다면
내가 쓴 가면이 진짜 나의 모습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굉장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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