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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초기증상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네크로멘서 조나단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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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초기증상

   목 차

  1. 간경화는 무엇인가?
  2. 피로와 식욕부진
  3. 식도 정맥류
  4. 복수 증상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아주 중요한 건강한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현재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병하는 질환이있는데 그것은 바로 간경화이다.

간경화는 초기때 바로 치료하게 되면 완치율이 굉장히 높아서 꼭 초기에 발견하고 대응해야 한다

간경화의 주된 원인은 잦은 음주와 불규칙한 식사 때문에 발생하게 되고 거기다 기름진 음식과

운동부족 등의 건강상 문제 때문에 선천적인 것보다 후천적으로 많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간경화 초기증상을 통해서 꼼꼼히 확인하고 체크해서 질환을 이겨 내길 바란다.

 

간경화란?

 

간경화 초기증상을 설명하기 전에 간경화는 무엇이고 대체 어떤 식으로 형성되는지 알아보겠다

우리 신체에서 간은 재생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그래서 가족이나 자신과 어느 정도 DNA가 비슷한 사람에게

간에 이상이 생기면 일부분을 떼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식습관이나 잦은 음주와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서

간에 염증이 생기고 이런 염증들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부드럽고 말랑한 간들이 점점 딱딱하게 굳어지고

신체에서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의학계에서는 간경화나 간병증이라고 부른다,

만약 본인이 간경화에 걸렸다면 하루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간경화는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일으키는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간암으로 까지 전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 세계 합쳐서 남성 암 사망 원인 2위가 바로 간암 때문에 사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간경화는 꼭 제때 치료하고 초기에 무조건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로와 식욕부진

 

간경화 초기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피로와 식욕부진이다.

간경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피로와 식욕부진이 함께 찾아오게 된다.

특히 하루에 잠을 7시간 이상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피로 때문에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에 지장이 생기고

직장에서 자주 졸고 피로감 때문에 의욕까지 없어지게 됩니다. 또한 이런 피로감을 느끼고 

낮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은 가시기는커녕 더더욱 피곤하고 졸음이 쏟아지게 됩니다.

 

이는 간이 딱딱해지면서 몸속의 혈관에 지나다니는 혈액들이 원활하게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원인인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간경화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보고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그다음은 식욕부진인데 식욕부진의 경우 대체적으로 피로와 같이 찾아오게 되므로 평소와 다르게

음식을 섭취하고 싶은 욕구가 줄어들고 매스껍고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을 자주 받게 된다.

만약 식욕부진이 있음에도 음식을 억지로 섭취하면 몸속에서 거부반응을 일으켜서 구토를 하거나

더더욱 속이 울렁거릴 수가 있으니 억지로 섭취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따라서 위의 증상들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정답이다.

 

식도정맥류

 

두 번째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간경화 초기증상 식도정맥류이다.

이 질환에 대해서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대부분 혈관 질환이라고 하면 동맥류 질환을 떠 울리기 쉽다.

왜냐하면 정맥은 동맥에 비해서 혈압이 낮기 때문인데 만약 정맥류에 질환이 생기게 되면

정맥에 혹이 생긴 상태를 의미하게 되고 실질적으로 정맥의 압력이 높아지고 혈관의 역류를 막는

판막이 손상이 되어 혈관이 확장되고 혹처럼 부 푸른 상태를 말한다 

특히 식도 부근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데  육안으로는 확인하기가 어려워서 

대부분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은 병을 키워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다 식도정맥류가 무서운 점은 정맥에 혹이 생기게 되고 이 혹이 점점 부풀어 오르면서

해당 부분이 터져서 과다출혈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점이 가장 무서운 점이다.

간경화 환자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합병증으로 간경화 초기증상으로 꼭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간 검사를 꾸준히 해야 하며 간경화가 맞다는 진단을 받게 되면 반드시 식도정맥류를 검사해봐야 한다.

 

 

복수가 차오른다

 

간경화 초기증상으로 복수가 서서히 차오르는 증상이 있다.

배 부근에 복수가 점점 차오르면서 배가 빵빵해지는데 복수가 차오르면 차오를수록

그만큼 간 기능은 저하가 된다고 봐도 된다 특히 대부분 육안으로 알아볼 정도로 배가 빵빵 해진 경우

간경화 초기 증상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상당 부분 진행됐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그리고 이러한 복수는 나중에 암까지 진행될 수 있는 암성 복수로 발전할 수가 있다

원인은 간경화 때문에 발생한 복수는 간문맥의 압력이 올라가게 되면서 

수동적으로 복막의 혈관 쪽에서 혈장들이 새어 나오게 되면서 여기에 혈관이 이완되고

체내의 혈액이 내장으로 몰리게 되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간경화로 인한 복수는 초기에 발견하기가 힘든데 

그나마 발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이전에 입던 옷이 작아진다던가

배 쪽 부분이 꽉 끼게 되고 배가 빨리 부르게 되고 항상 배가 부른 느낌이 들고 상당히 불편한 느낌이 들게 된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고 발목이 붓고 정강이를 누르면 푹 파이는 경우도 종종 생기곤 한다.

따라서 더 차올라서 간 기능을 아예 망가트리기 전에 반드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오랫동안 모르고 있다가 복수를 제거하게 되면 복수 천자라는 방식으로 제거를 하는데

복수 천자란? 주삿바늘로 복수의 배액 해주는 것을 복수천자라 고한다 

평균적으로 한 번에 3L 정도 빼내게 되는데 이때 복수가 자시 차오르는 속도에 따라서 

복수 천자를 실행하는 횟수를 조절하게 된다. 

이런 사태까지 안 오게 하려면 사전에 예방이 중요하고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서 반드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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