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분명 내가 걱정한다고해도 바뀌지 않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걱정을 하는 것이죠. 이런 걱정거리들은 크게 2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첫 번째로는 "능숙한 걱정" 두 번째는 "서툰 걱정"이다.
이두가지가 합쳐지면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된다
그럼 능숙한걱정과 서툰 걱정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다.
능숙한 걱정
지금 내가하고있는 생각이 정리되거나 현재보다 상황이 더 나아지는 걱정이
능숙한 걱정이라고한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시험 점수를 올리고 싶어 하는 걱정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하고 방법적인 면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는 있지만
이 걱정에대한 100% 확신이 없을 때를 생각하면 된다.
즉 방법은 알고있지만 실패할 확률 때문에 걱정하고 고민해서
결국에는 시도조차 안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러한 걱정을 보고 바로 능숙한 걱정이라고 한다.
서툰 걱정
능숙한 걱정과는 반대로 서툰 걱정 같은 경우 본인이 생각하면 할수록
고민만 쌓이게되고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되는 고민이 바로 서툰 고민이다.
예를 들어 시험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걸 인지했는데 막상 공부를 하려고 하면
하긴 해야하는데 도대체 무슨 방식으로 공부를 하고 어떻게 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고
내가 투자한 시간이 어떤식으로해야 잘 썼다고 느낄 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하다가
결국에는 시험을 망쳐버리는 경우가 바로 서툰걱정이다.
따라서 공부하는데있어서 이러한 서툰 걱정 같은 경우는 굉장히 큰 장애물이다.
쓸데없는 걱정 해결법
흔히 내관법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을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일종의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하고있는 고민 같은 경우는 전부다 어떠한 전제 조건 때문에
고민을 하고있는것인데
예를 들어서
내신 점수를 높은 점수와 등급을 받고 싶다는 학생이 있다고 하면
이 학생은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고
이것 때문에 고민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다.
대게 이런 학생들같은경우 공부를 제대로 해본 경험이 전무하다.
본인 자신도 왜 공부를 안 하고 시도조차 못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고
이 학생들이 여태껏 해오던 방식들과 여러 상황을 유심히 들여다보니
과거에 행했던 나쁜 방법과 방식들로 공부를해봤는데 효과가 없더라는
경험들이 무의식수준에 박혀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를 다시 겪고 싶지 않아서
무의식 수준에서 고민하고 시도를 안 하게 된다
따라서 이런 상황을 타개시켜주는 것이 바로 내관법이다.
내관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특히 쓸데없는 걱정을 없애주는 역활에 도움이 많이 된다.
방법은 우선 내가 과거에 공부했던 경험중 어떤 식으로 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고
이미지를 그려본다. 그다음 내가 그린 이미지속에서 무엇이 문제고
뭐가 잘못됬는지 체크를 해본다.
체크가 끝났다면 그래도 내가 생각하기에 좋았던 경험이나 방법들을
3가지 정도로 추려본다 꼭 3가지가 아니라 10개 20개 100든 상관없다
최대한 내가 느꼈던 좋은 감정들을 쭉 나열해본다
그런 후 그 방법들을 하나하나씩 실제로 실행에 옮겨보는 것이다
이러한 내관법을 실행하면 굉장히 도움도많이되고
대부분의 자신이했던 걱정들은 해결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실행력이니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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